후기로는 처음 남기지만 피자하면 다른 피자 전문점보다 피나치공 포테이토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인스타프사도 피나치공 포테이토일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같이 먹는분이 오늘은 불고기가 먹고 싶다고.. 솔직히 포테이토만큼의 기대는 눈꼽만큼도 안했는데 웬걸 ..! 달달 짭쪼름.. 적당한 폭신거림... 포테이토 악개인 저도 같이 먹는 사람도.. 맛있다고 훌룰룩 다 먹었어요 치킨은 또 원래 뻑살을 좋아해서 야들살 좋아하는 같이 먹는 분과 나눠서 먹으면 진짜 조합 꿀입니다 원래 치킨도 근본 후라이드와 양념을 제일 좋아해서 자주 그렇게 시킵니다 ㅎㅎㅎ 치킨도 피자도 너무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