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임신29주차에.접어드는 예비엄마 랍니다. 그동안 주변지인들. 친구들이 피자나라 치킨공주 이야기 할때 솔직히 그렇게 세트로 오는곳은 퀼리키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어요 임신초기때부터 입덧에. 요새는 소화불량으로 속이 너무 안좋았던 나날들 이었는데요 어제저녁 속이 좀 괜찮아 진것 같아서 갑자기 피자.치킨이.너무 땡기는거예요. 그래서 남편에게 우리 피공 먹자 !!! 하고 첫주문을 했어요 . 저는 인기메뉴인 고구마피자+후라이드.양념 반반을 주문햇어요 한입 먹는순간 남편이랑 눈이.마주치고 "여기.대박이다"를 외쳤죠 가성비를 떠나 피자.치킨 뭐하나.빠빔없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글쓰고 있는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 그동안의 소화불량 때문에 못먹었던 것을 맘껏 먹었어요 . 저의 첫 피자나라치킨공주 메뉴의 선택은 아주 탁월했어요 오ㅐ 주변에서 치공치공 하는지.이제.알것같아요 저도 이제 한가지씩 메뉴 섭렵하며 피공의 팬의 될거예요!!!! 피자나라치킨공주 세계진출 기원!!!!!!! 뱃속 우리아가와 응원할께요!!!! 사진은 너무맛잇어서 먹다가 찍어서 안이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