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피나치공 전단지가 붙어있길래.. 응..피나치공이 새로워졌네??하며..담에 시켜봐야지~찜콩 해두고.. 주말마다 치킨이나 피자를 시키는데 오늘은 제 맘대로 피나치공 피치셋트를 시켜봤어요~^^ 피나치공 피치 셋트를 시켜두고..저와 아들램의 대화 내용입니다~ㅋ 아들램..엄마 오늘은 어디꺼 뭐 시켰어?? 나..피나치공 페파로니 피자 치킨셋트 시켰어~ 아들램..아~왜??제대로 된곳에 피자나 치킨을 시키지~ 나..피나치공이 새로워졌나봐~한번 먹어보자~ 주문하고 한시간이나 훨 넘어 배달 도착..(오랜 기다림) 아들램..오~피나치공 포장 박스가 세련돼졌네?? 나..응..진짜 그러네~??일단 먹어보자~ 아들램..오~비주얼은 합격~!!(한입 먹어보더니) 오~~~맛은 더 합격~!!예전 피나치공이 아니네?? (피자 먼저 먹고)엄마 피자 먹어봐~치즈가 장난 아님~~!! (치킨 먹으며)와~치킨도 대박이다~b**보다 바삭하고 속살은 너무 부드러운데??피자도 치킨도 굿~???? 엄마 오늘 선택 좋았어~나이스~~!!!!(칭찬 받음~^^) 나..음~진짜..이 가격에 이정도면 대박이다 아들~ 아들램..엄마 담에 또 여기 다른 종류로 시켜보자~ 나..담엔 어떤 피자로 먹어볼까?? 그 뒤로 서로 먹기 바빠 대화 중단~ㅋㅋㅋ 이상..피나치공 먹으면서 아들램과 저의 대화였습니다~^^ 피나치공 시키고 아들램한테 칭찬 받고 먹는~치킨.피자~ 정~말..기분좋은 맛이였어요~^^ ps..매장검색에 부산 괘법점이 안뜨길래 걍 제가 부산 괘법점 이라고 적었습니다~^^(배민을 통해 배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