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킨파 와이프는 피자파 와이프 월급날이면서 누구나 기다리는 금요일 역시나 금요일은 배달주문과 함께 하기로합니다 근데 저는 치킨을 원하고 와이프는 피자를 원해서 한시간동안 서로 먹고 싶은거 주문하자고 하다가 비록 집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대구 산격점에 배달비 3000원을 지불하며 극적타결했습니다 피자나라치킨공주가 집근처에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멀어도 배달되어서 어찌나 감동했던지 ㅋㅋ 여튼 메뉴때문에 싸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양념치킨 변하지 않는 단짠단짠 완젼 굿입니다 ㅎㅎ 다만 피자에 통새우가 전단지랑 조금 달라서 별하나 뺐습니다 ^^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수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