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친구분네에서 피자나라치킨공주를 드시고 너무 맛있었다고 하여 저희 가족도 주말 야식을 찾던 중 엄마가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또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찾던중 저희 동은 아니지만 꽤 가까운데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처음 먹는거라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몰라 사장님께 추천을 받고 시켰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곳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치킨과 피자를 둘 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저희 가족도 맛있게 먹으면서 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각자 일이 바빠 주말에 한 번 정도만 만나서 같이 밥을 먹고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 주말은 정말 행복했고 엄마는 추석연휴에 또 드신다고 전화번호도 저장하시고 그러시네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 가족의 주말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