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남긴 후기 : http://blog.naver.com/finky321/220450218457 집에 전단지가 붙어 있길래 복날도 되어겠다 우리 강아지들 둘 통닭 좋아하는데 한번 시켜 볼까 하고 반신반의 하고 시켰던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자~~ 피자를 시키면 치킨 한마리다 따라온다고 한다고 해서 아~~끼어팔기 인갑다 (정말 나만의 착각 ~~ 다시한번 이런생각을 했던 나에게 반성함돠~~~ 통닭 양도 작은거 아닐까 그런생각 했어요 그래도 피자 좋아하는 서방과 통닭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고구마 피치 셋트 신청 50분 걸린데요~~ 어 왜요? 너무 오래 걸려요 피자나라 치킨 공주는 주문전화가 들어와야 그때부터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또 피자랑 치킨 두가지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기본 50분정도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 이때부터 뭔가 믿음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뭐 한시간을 못기다리겠어요 튀겨나온 눅눅한 닭보다 방금 튀긴 닭이 훨씬 좋으니 기다린다고 하고 두강세이들하고 놀다보니 어느새 "띵똥" 배달 왔어요 소리가 나네요 이번 정민맘이 시킨음식은 고구마 피치셋트~~ 어~~ 한판에 피자랑 치킨 같이 올줄 알았는데 역쉬 피자한판 치킨 한마리가 올줄이야~~~ 피자듬뿍 고구마 레귤러랑 정말 반신반의 햇는데 닭다리 두개 날갯살 두개 모가지 하나 치킨 한마리 도착했어요 소스도 치킨에 먹을 무랑 맛소금, 피자에 먹을 피클이랑 핫소스~~ 이거이거 상 하나가지고 어림없겠어요 자그럼 먹빵 들어가야죠 치킨 진짜 살 부드러워요 겉은 빠삭빠삭해서 20개월딸 너무 좋아하네요 피자도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이거 가격대비 너무 괜찮아요 피자한판 치킨한판에 17900원 이번 2015년 복날은 땡잡은거 같아요 신랑이랑 우리 애들이랑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 *정민맘이 직접 내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임돠~~ 이제부터 정민맘집 외식은 요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될것 같아요 ~~~~ 완정 강추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