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처음 생겨서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희 괴산은 시골 동네이고, 피자전문집은 피자투어, 피자스쿨 밖에 없었고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가게가 생겼고 제 친구가 알바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생긴다는 걸 알고 어제 시켜봤습니다 저희 동네가 시골동네이기에 오픈빨이 좀 있어서 배달이 늦을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1시간30분가량 기다렸을때 왔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얼마나 맛있으면 이렇게 배달이 밀렸을까?'라고 생각했고 한 번 먹어봤을 때 정말로 다른 피자집과는 다르게 두껍고 맛이 있었습니다. 배달은 솔직히 어쩔 수 없고 다음에 시켜줄때는 금방 올거라는 것을 저희 괴산에서 18년이란 시간을 살아봐서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별5개 드리고 싶고 아직 드셔보시지 못한 사람들께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