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에 피자나라치킨공주 매장이 집근처에 생겨 몇 번배달해서 먹다가 다른브랜드를 이용하면서 생각을 못했는데 모처럼 남편이 피자랑 치킨을 동시에 먹고 싶다하여 혹시나하고 검색해보니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아직(?)있더라구요~ 그래서 신메뉴로 있는 트리플바비큐피치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우~~~^^ 예전의 그 단순한 맛(?)은 없고 놀랬습니다~~ 맛과 양에 완전 반해버렸네요~ 우선은 포장박스가 상큼하고 깔끔해서 좋았고^^ 두번째로는 맛^^ 피자는 세가지 주 토핑의 바비큐맛이 일품이었고~ 치킨은 어찌나 빠삭빠삭한지~ *.,* 남편과 저희 둘다 이젠 피자나라 치킨공주만 이용하자!!고 얘길했네요~~ 이제서야 새롭게 알게된게 좀 아쉽긴하지만^^ 이렇게 다시 알게되어 반갑고ㅋㅋ 앞으로는 쭉~~ 이용할겁니다~~ 다른 브랜드는 아예 생각지도 못하겠네요^^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무궁한 발전 응원!! 합니다^^